생각하는 정원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 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 는  말은 적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 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

 

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서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젊을 때는 뭐든 하면 뭐든 이룰 수 있을것 같았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를 못해서 생각의 폭과 대인 관계의 폭도 좁았었네요.

 

나이가 들어 인생이 생각되로 안되는 것도 있고

 

좌절도 하고 실패도하고 우울해보기도하면서

 

조그만 것에도 감사할줄아는 생각이 커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내 자신이

 

조금씩 익어가는 걸 느끼네요.

 

실패없는 삶은 재미없어요^^

 

실패와 좌절이 없었다면?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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